[신년사]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 “올해가 세계 최고 도약 전환점”
2025-01-03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올해가 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구 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완성,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 등을 올해 3대 핵심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구 사장은 “누구나 외치는 평범한 수준이 아닌 KB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을 완성하고, 보험 산업의 스탠다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그러면서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성장 방식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구 사장은 “우리 회사가 경영목표를 꾸준히 달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 목표를 넘어서는 더 큰 도전과 노력에 전력을 다했던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나와 동료의 잠재력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협력 또한 강조했다.
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회사 성장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조직문화의 변화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사장은 끝으로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 각고면려(刻苦勉勵)한다면 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고, 손해보험의 명작,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025년이 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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