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사후인증심사 ‘통과’
2024-12-12

iM뱅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10일 iM뱅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신규와 만기연장 각 5천억원 등 약 1조원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고,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 1.5%포인트(p)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iM뱅크는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감소, 유동성 부족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새해에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iM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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