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폴란드법인 설립 인가 취득…국내은행 ‘최초’
2024-11-29
IBK기업은행은 2월 14일까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9조원 규모의 설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은 세부적으로 3조5천억원의 신규 대출과 5조5천억원의 만기 연장을 통해 이뤄진다.
기업은행은 일시적 자금 부족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빌려주고, 할인어음·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 최대 0.3%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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