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성균관대 경영대학 동문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 시상식 개최

조경만 기자 2025-01-22 13:42:42
원기찬 前 삼성카드 대표이사.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동문회(회장 임경윤)는 오는 1월 23일(목) 서울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경영대학 신년 인사회에서 ‘제13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은 모교와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금번 수상자는 원기찬 前삼성카드 대표이다.

원기찬 대표는 경영학과 78학번으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를 지냈다. 삼성카드 대표이사 당시 ‘실용주의적 디지털화’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카드회사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으며 신용카드 모집과 발급 절차의 디지털화를 통해 삼성카드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도심 아파트 촌의 여름

도심 아파트 촌의 여름

산 위에 올라 보면 서울 시내에 회색 블록을 얹어 놓은 듯 아파트가 하나 가득합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이 점점 길고 더워지는 요즘 현상을 보면 도시의
베트남 테마곡

베트남 테마곡

베트남은 여러 가지로 한국과 닮았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국토의 형상은 물론 식민지를 겪은 역사가 그렇다. 한자권 영향의 유교적인 풍속과 벼농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