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모금 동참·의료서비스 제공 등 잇단 나눔활동
2024-12-15

삼표그룹은 경기 화성에 위치한 S&I(기술연구소)에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2025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올해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안전보건 법규 준수 △지속적인 개선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최적화된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현장에서 근로자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안전보건 활동을 생활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지난달에는 임원 안전 세션을 열었다. 레미콘과 골재, 몰탈, 철도, 환경자원 등 부문별 산업현장의 안전관찰 활동을 공유하고 상시적 위험성 평가 운영 방침 등 안전활동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긴밀한 소통과 철저한 교차 점검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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