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그룹, 트럼프 사돈가와 손잡고 미국 뉴저지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사업 진출
2024-12-26

부동산 마케팅 전문 기업 프런티어마루는 인천 송도에서 분양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모든 블록을 완판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런티어마루는 김한모 회장이 이끄는 디벨로퍼 HMG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다양한 분양 사업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부동산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나인원 한남, 올림픽파크포레온, 래미안 리더스원 등 다수의 굵직한 분양 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3개블록, 2천54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706가구 (전용면적 59~84㎡) △2블록 819가구 (전용면적 59~95㎡) △3블록 1천24가구 (전용면적 59~101㎡)다.
프런티어마루 관계자는 “브랜드, 입지, 교육, 미래가치 등 삼성물산의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단지로 좋은 청약 성적을 낸 후 이러한 결과가 계약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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