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토건 ‘안전·보건 관리 강화’ 워크숍
2024-04-23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이달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원주역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 50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379세대 △전용 84㎡B 129세대 등이다.
KTX원주역 근처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KTX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50분이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자리해 있다. 삼육초·중·고등학교, 대성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다용도실과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수납공간과 세대당 1.64대의 주차공간도 계획됐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이라 세대주 구분 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기간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며 “1순위 배정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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