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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현장서 해빙기 안전점검

권태욱 기자 2025-03-06 17:00:09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겨울이 지나면서 해빙기(2~4월) 동안 지반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관련 부서와 과천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각 부서별 안전 계획에 따라 위험 요인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지반 훼손 상태와 포트홀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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