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목표…100일 운동 선포
2024-09-27

반도건설은 최근 수도권역 협력사 대표이사진과 함께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5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서 진행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와 수도권역 소재의 33개 주요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했다.
올해 반도건설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협력사 안전 보건 체계 구축 방안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 안전보건관련 상생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협력사 의견을 청취했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을 지속해 품질과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매년 시공 현장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품질향상, 안전관리, CS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인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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