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메쥬, CES서 가정용 헬스케어 모니터링 장비 선보여
2025-01-13

동아에스티는 31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홍 R&D 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모두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내이사로는 박재홍 사장이 재선임 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및 회계학과장 김범준 교수가 재선임 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는 분리선출 됐으며, 감사위원 선출 시 주주별로 의결권이 개별 3%로 제한했다.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천40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 주식배당도 의결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을 기준으로 1개월 이내 지급한다.
주주총회 의장인 정재훈 사장은 “올해는 암, 희귀질환, 면역치료제 같은 고도화된 분야로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미래 의료 기술의 중심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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