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KB국민카드가 31일 고객의 실물 신분증 대용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국가보훈등록증‧외국인 신분증 등 3종을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실제 이달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국가보훈등록증을 온라인 카드 발급 업무에 적용해왔다.
외국인등록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도 다음달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다음달 4일부터 카드발급, 제신고, 이용대금납부 등 카드업무로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은 모바일 신분증을 실물을 대신해 사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신분증을 지속 확대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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