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온·오프라인 동시 '소프라이즈' 한우 세일 실시

농협경제지주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7천740원, 양지 4천730원, 불고기·국거리 3천3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6천380원, 양지 4천490원, 불고기·국거리 2천93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5천450원, 양지 4천260원, 불고기·국거리 2천280원에 판매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13일까지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고품질 한우고기와 함께 가족, 지인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더불어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