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미 관세 협상, 대선 전 결론 낼 준비 안돼”
2025-04-30

정부가 필수 추경안을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린 12조 원대로 편성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 통상과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세 가지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최 부총리는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추경안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초당적인 협조와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