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
2025-02-13

대방건설은 이달 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A3블록)’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 1천744가구로 조성된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등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4천2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선분양한 768가구 규모의 1차 바로 옆에 1천가구 이상 규모로 들어서 이 일대에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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