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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계열사, 이글스 홈구장서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데이’ 개최

나만의 야구 굿즈 만들기‧꽝 없는 럭키볼 던지기‧데시벨 높이기 등 체험 부스 운영
이현정 기자 2025-04-17 11:50:27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한화 이글스 창단 40주년 및 신축구장 개장 축하를 위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왼쪽), 박종태 이글스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이글수 홈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화자산운용‧캐롯손해보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야구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야구를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와펜으로 직접 자신만의 응원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꽝 없는 럭키볼 던지기’의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면 100%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크림 투 윈! 데시벨 높이기’는 데시벨이 가장 높은 상위 6명에게 스카이박스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중계 전광판을 활용해 ‘스페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 모바일 앱에서 음도악 공연, 스포츠, 미식회, 예술 전시 등 고객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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