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AI 활용 신규 비즈니스 MOU 체결
2025-04-30

성과를 높이기위해 NH농협은행이 파격적인 인사시스템을 도입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24일 ▲우수 직원 파격 보상 ▲명예퇴직 우수 사무소장 재도약 지원 ▲데이터 기반 성과평가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인사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또 강 은행장은 "수익증권·방카슈랑스·디지털금융부문 등 비이자사업 부문 및 외환부문에서 상반기 최우수 성과를 창출한 직원 약 120명에게 특별승급 인사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말 정기인사 시 기존 베스트뱅커, 여신부문에서 실시하던 특별승진을 WM, 디지털금융, 채권관리, 외환 부문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명예퇴직을 앞둔 사무소장을 재평가해 실적이 우수할 경우 계속 근무 기회를 부여하고, 명예퇴직년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성과 중심의 인사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량 평가를 실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