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증가…조선·해양 부문 실적 견인
2025-07-31

농협사료가 최근 국지성 극한호우로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본사를 포함한 전국 13개 사무소의 임직원 90여 명이 수해 현장에 투입돼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극한호우 피해 복구 지원은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8일 경기 포천시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내 토사 및 부유물 처리 등 일손을 도왔다. 본사를 제외한 12개 사무소도 힘을 보탰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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