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8일 1순위 청약

대방건설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1순위 청약을 8일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 1천7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B·C(1천281가구) △115㎡A(99가구) △116㎡B(100가구) △139㎡A(98가구) △141㎡B(98가구) △펜트하우스(68가구) 등이다. 

청약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청약통장 가입 1년 이상, 지역 및 면적 별 예치금 등의 조건 충족 시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면적 84㎡B·C타입 등의 유니트를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이목지구는 4천2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로, 지구 내에 대형 업무·상업 권역이 계획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