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산~시흥 연결도로 기초공사 마무리…상판 올려
2025-04-23

DL이앤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한남5구역 조합원을 위한 ‘아크로 한남(ACRO Hannam)’ 홍보관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아크로 한남 홍보관은 아크로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인 ‘아크로 라운지’를 운영하던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아크로의 브랜드 철학부터 한남5구역에만 적용되는 독보적인 상품 및 설계 등을 엿볼 수 있다.
아크로 한남의 압도적인 한강뷰를 체감할 수 있는 180분의 1 축적 모형도 마련했다.
실제 DL이앤씨는 한남5구역 조합 세대의 108%에 달하는 1천670가구에 한강 조망을 계획했다. 이는 조합 세대의 96%에 달해 다른 한남뉴타운 구역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상위 0.1%의 남다른 취향과 안목이 있는 고객을 겨냥하는 넘버원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자부심을 갖게 하는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한남5구역 조합원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달 15일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천186㎡ 부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주택정비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1조7천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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