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주택구입 대출 일시 중단…주택담보 대출 바짝 옥죈다
2025-06-06

이번 주 국내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3.5원 내린 1천629.8원이었다.
서울은 전주 대비 5.1원 하락한 1천700.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천59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39.7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98.1원으로 가장 낮았다.
알뜰주유소의 주간 평균 가격이 1천500원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4.5원 내린 1천493.5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지연, 캐나다 산불 원유공급 차질 우려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OPEC+의 7월 증산량 확대 가능성과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소폭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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