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우수 협력업체 포상 시상식 열어
2024-12-23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7월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AA2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114㎡ 1천10가구 규모다. 평형별로는 △전용 84㎡A 521가구 △전용 84㎡B 180가구 △전용 112㎡A 74가구 △전용 114㎡A 235가구 등이다.
수도권 서북부의 자족형 복합도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롭게 공급되는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비롯해 수변형 상업특화거리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중앙호수공원(예정)이 인접해 있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은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또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이번 분양을 통해 중흥건설그룹은 검단신도시에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1월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천448가구)’를 분양한 바 있다. 당시 본청약 4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천여 명이 몰리며, 평균 38.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까지 공급되면 검단신도시에는 약 2천458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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