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판매 4년 연속 1위
2025-04-15

동아제약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참여한 후원사 수익금까지 합한 1억3천79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인다.
올해 14회를 맞은 사랑나눔바자회는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등 4천여명의 인원이 바자회를 찾아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사랑나눔바자회는 동대문구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기부 바자회로 자리매김했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 주신 덕분에 소중한 수익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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