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페스타 2024’, 지역 대표 식품···“K-푸드, 글로벌화 선도 역할 ”
2024-07-19

NS홈쇼핑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 일대에서 ‘NS 푸드페스타 2025 in IKSAN’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NS 푸드페스타는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NS홈쇼핑이 2008년부터 열고 있는 식품문화축제다. 매년 다양한 레시피 발굴해 우리 먹거리의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최대 규모 요리 경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맛=신선’이라는 명제를 내걸었다. 참관객 모두가 먹고, 보고, 즐기는 식품문화축제로 열린다.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미식간편식 요리경연’이 펼쳐진다. 대상 3천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억1천200만원을 걸고 130팀이 치열한 레시피 경쟁을 펼친다.
올해 경연은 미식간편식 50팀, 조리전공 대학생 20팀이 참가하는 일반 부문을 비롯해 ‘재한 외국인’이 참가하는 글로벌팀 20팀과 ‘아빠와 자녀’ 40팀 등 특별부문 60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또 식품 관련된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미래의 공유주방을 둘러보는 ‘미식투어’를 연다. 하림그룹 브랜드전, 익산시 대물림맛집 체험존과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시식·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 푸드페스타는 신선에서 나오는 최고의 맛을 통해 미식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식품문화축제”라며 “이번 축제가 제대로 만든 식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식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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