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가이드] 세무 플랫폼 부실신고로 납세자 피해 논란
2025-10-23

국민연금이 이번주 중으로 새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르면 21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소집하고 이사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김태현 이사장의 3년 임기가 올해 8월 31일로 만료됐기 때문이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새 이사장 모집공고를 낸 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5명의 최종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중 한명을 선택에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다. 이후 대통령의 최종 임명으로 국민연금공단의 이사장이 정해진다.
현재 김태현 이사장은 임기 만료 후 후임자 임명이 이뤄질 때까지 직무를 수행 중이다.
이에 더해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임기도 올해 12월 26일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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