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호관세 부과 임박에 코스피 하락…코스닥 770선
2025-07-07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 중심의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일류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 은행장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신한은행은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이 되자”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헌신한 우수직원을 격려했다. 신한의 성장과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10만좌 한도로 출시한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은 4일 만에 모두 판매됐다. 7일부터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오는 12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언택트 런닝 행사 ‘신한 동행 런’으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독립유공자 후손 치료비와 장애 아동 음악치료 등 7개의 기부처에 참가자의 이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걸어요 그리고 기억해요’ 이벤트, △시니어고객 인지기능 검사 ‘기억콕콕’ 서비스 참여기회 제공, △‘1982 전설의 청약’ 이벤트, △2030 세대 머니쿠폰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배달 앱 ‘땡겨요’에서는 ‘배스킨라빈스 6천원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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