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협상카드 된 농산물 개방…개방 조짐에 농민 단체 '부글부글'
2025-07-18

신한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신한 SOL뱅크에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페이지는 신한 SOL뱅크 내 ‘생활편의’ 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가상자산 시세 조회 △초보투자자용 입문가이드 △OX퀴즈 콘텐츠 △전문리포트 및 뉴스 등으로 구성했다.
가상자산거래소 ‘코빗(Korbit)’과 실명계좌 연동 서비스 기반 신한 SOL뱅크 앱 내에서 보유 가상자산 조회, 한도 상향 신청 등 가상자산 거래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 앱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시길 바란다”며 “신한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더욱 집중하고, 보다 전문적인 금융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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