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8일 1순위 청약
2025-05-05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5개 동, 전용 59㎡ 498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전세형으로 공급하며 8년간 거주가 가능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한다. 임대 종료 후 분양 전환 우선권을 부여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해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다.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특히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70% 수준의 합리적 임대가를 적용한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근에 위치하며 부산 도심은 물론 창원·마산 등 경남 산업지역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기 및 보증금 반환 불안으로 인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단지”라며 “안정적인 거주기간 확보,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까지 두루 갖춘 실거주형 단지로, 다양한 계층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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