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가이드] 재산 은닉 꼼수 안 통한다…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
2025-06-17

국세청은 내수 경제와 밀접한 경제 지표들을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매달 제공한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중앙·지방 정부가 민생·경제 지원 방안이나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등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료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제공대상 경제지표는 △자영업자 개업·폐업 현황 △현금영수증 발급현황 △신용카드 사용현황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현황 △수출입 현황 등 5개로, 전달 현황을 익월 말일에 제공한다.
국세청을 이를 통해 민생·경제 지원방안 마련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방대한 국세 데이터를 활용해 민간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국정 운영과 민간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국세청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동활용데이터등록관리시스템에 생산한 경제 지표를 공개해 필요한 지자체나 국가 기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국세청이 제공하는 경제 지표는 모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세통계포털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제정책 수립 및 국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경제지표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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