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분기 실적 모멘텀...뉴욕 3대 지수 동반 강세
2025-08-29

엔비디아발 한파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상승 반전해 3,190선 중반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 상승해 3,196.3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939억원과 24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천262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6천80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간밤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를 웃돌았다.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이상 내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2% 하락한 6만9천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27% 상승했다.
전날 각각 10.76%와 13.24% 상승했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3.45%와 6.25%씩 하락하면서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고, 한화오션은 0.99% 내렸다.
미래에셋증권(5.82%), 신영증권(7.96%), 부국증권(15.08%), SK(9.44%), KCC(2.21%), 한화(2.96%), 삼성물산(3.49%), 삼성생명(3.89%), 삼성화재(2.73%) 등 증권주와 지주사, 보험사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다음달 1일 정기국회를 앞두고 3차 상법 개정안 처리 가능성이 제기돼 정책 수혜 가능성이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 내린 798.4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9조8천660 억원과 4조6천66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정규마켓 거래대금은 5조7천465억원이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8.7원 하락한 1,387.6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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