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락토클리어’ 브랜드 리뉴얼…피부 트러블 19%↓
2025-08-20
쎌바이오텍 듀오락이 17~19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을 선보였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독립 부스로 참가해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는 65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1만 3천명 이상이 참관할 예정이다.
듀오락은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로 ▲비타푸드 유럽 ▲중국 HNC ▲미국 SSW 등 주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K-유산균의 위상을 높여왔다.
올해는 독자적인 듀얼코팅 기술로 최대 221배 강력한 장 속 생존력을 소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듀오락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유산균 생존율을 최대 91.6%까지 끌어올렸고 비코팅 대비 최대 221배 높은 장 속 생존율을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
회사 측은 박람회 부스에는 각국 바이어들이 방문해 제품과 수출 관련 상담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신규시장 확대를 위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CBT 유산균의 경도인지장애 개선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한 ‘듀오락 브레인 가드’는 앞선 ‘비타푸드 유럽 2025’에서 첫 공개 당시 큰 주목을 받았고, 여성 건강을 위한 ‘듀오락 우먼 프로바이오틱스’ 역시 아시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은 독자적인 듀얼코팅 기술을 통해 221배 강력한 장 속 생존력을 입증하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고 12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비타푸드 아시아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K-유산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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