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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쎌바이오텍은 맑은 피부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락토클리어(LACTOClear)’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락토클리어는 30년간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을 전개해 온 쎌바이오텍의 트러블 진정 케어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표 제품 ‘블레미쉬 클리어 스팟 앰플’의 품질·향취를 개선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트러블과 피지량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42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피부 트러블 점수는 약 19% 감소(12.95점→10.48점), 피지량은 약 35% 감소(143µg→93µg)하는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피부과 전문의가 평가한 피부 자극도는 ‘0.00’으로 기록돼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핵심 성분인 ‘락토패드(LACTOPAD)’는 CBT 유산균에서 유래한 천연 항균 펩타이드로, 피부 유해 미생물만 선택적으로 사멸시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건강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회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락토패드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예민 피부 진정 △피부 보습 △항산화 활성 등 트러블 관련 4가지 핵심 지표 개선 효과를 보였고, 유럽 화장품 인증(CPNP)과 항균성 화장품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락토클리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단계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성분 ‘락토패드’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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