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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BS그룹 계열사 코리아신탁은 서울 동작구 ‘상도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상도14구역은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천191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서울시가 ‘1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한 곳으로, 지난 4월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을 마친 뒤 불과 6개월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됐다.
상도동 인근엔 다수의 재개발사업과 모아타운 등 약 1만 가구를 공급하는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상도14구역은 좋은 입지에 안정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신탁은 금정역세권1구역, 신월7동 1구역, 상도14구역까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입지 3곳 구역에서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는 등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코리아신탁 관계자는 “올해 신월7동 1구역에 이어 1차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중 2곳 현장을 사업시행자로 추진하게 됐다”며 “투명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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