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먹는 비만약 효과 확인…4주 최대 13.8% 감량
2025-09-29

회사 측에 따르면 동녘관은 ‘찬란한 해가 떠오르는 방향이자 희망을 상징하는 동쪽’과 ‘일동제약그룹의 사명인 일동(日東·떠오르는 동쪽의 해)’의 의미를 모티브로 해 탄생했다.
회사 측은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고 윤용구 회장의 창업철학에서 비롯된 일동제약의 기업정신과 경영이념을 다시 새기고, 좋은 약, 좋은 회사를 향한 일동그룹의 의지와 미래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동녘관은 서울 서초구 소재 일동제약그룹 본사 1층 자리에 약 200㎡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히스토리 아크 △리더의 말 △빛의 대화 △매니페스토(manifesto) △고요 문답 △유물 보고(遺物 寶庫) 등 총 6개 구획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일동그룹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사료(史料)를 한데 모아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 임직원은 물론 외부 고객까지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코자 했다”고 설명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우리의 어제와 오늘, 내일이 담긴 동녘관이 임직원에게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게 하고 고객들에게는 공감과 신뢰, 일동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떠오르는 해, 일동의 이름처럼 인간을 향한 빛, 생명을 위한 빛을 비추는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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