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소비심리 한달 만에 ‘낙관적’ 비중 커져
이달 들어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소비심리가 다시 낙관적인 전망세로 돌아섰다. 주택가격 전망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6월 11~18일 전국 2천500가구 대상)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9로 전월보다 2.5포인트(p) 상승했다. CCSI
이승욱 기자 2024-06-25 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