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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농협’이 주는 ‘선한 영향’…“경제 기여도 6년새 89% 증가”

‘국민 농협’이 주는 ‘선한 영향’…“경제 기여도 6년새 89% 증가”

대한민국 농업계를 상징하는 농협의 사회·공익적 가치가 매년 커지고 있다. 국내 농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합’을 기치로 내건 농협이 소속 조합원의 실익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이른바 ‘선한 영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농협은 국민경제에 총 58조8천억원 규모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107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이승욱 기자 2024-07-10 16:19:37
금융연구원, 올해 韓경제성장률 2.5%로 상향

금융연구원, 올해 韓경제성장률 2.5%로 상향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이 연간 기준 2.5%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치가 나왔다. 민간 소비가 회복세가 더디고 건설투자가 여전히 부진하지만 반도체 등 수출실적과 설비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전망치를 상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금융연구원은 ‘2024년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
이승욱 기자 2024-05-12 15:53:15
기업 빚 증가폭, 세계 5위…작년 4분기 부채비율 4.2%p 증가

기업 빚 증가폭, 세계 5위…작년 4분기 부채비율 4.2%p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부채가 세계 다섯 번째로 급격히 늘어난 수준을 보였다. 국가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하락 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 신용 대출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3일 국제금융협회(IIF)가 발행한 세계 부채(Global Debt)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GDP 대비 비(非)금융기업 부채 비율은 125.2%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대상 세계 34개국 중 네
이승욱 기자 2024-03-03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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