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JYP·SM·YG, 3분기 실적 순항... '한한령' 해제 시 폭발 성장 기대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 SM, JYP, YG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콘서트 관객 증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컴백, 앨범 및 굿즈(MD) 판매량 증가를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 정우성 기자 2025-09-10 17:52:11
우오현·이중근 두 창업주의 공통 키워드는 ‘인재양성’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명함에는 그룹 총수외에도 하나의 직책이 찍혀있다. 바로 교육재단 이사장 명함이다. 우 회장은 현재 여주대학교를 운영하는 동신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이 회장은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권태욱 기자 2024-06-25 11:41:32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 8억원 장학금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올해 여주대 입학생 83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8억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의 하나로, 미래 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 권태욱 기자 2024-06-25 09:31:22
우오현 SM그룹회장의 선한 영향력 전파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왕성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우 회장은 오너일가의 나눔경영 실천과 사회공헌을 위해 2011년 SM삼라희망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지원, 노후주택 리모델링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태욱 기자 2024-03-21 17:53:55
SM삼환기업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분양 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 사업과 GTX 호재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SM그룹의 SM삼환기업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공급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28㎡ 293가구로 구성됐다. 권태욱 기자 2024-03-04 11:58:55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설업계 대표들이 내놓은 신년사 키워드는 ‘내실 강화’와 ‘미래 준비’ 등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권태욱 기자 2024-01-02 16:22:22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구속...'SM 시세조종' 혐의 국내 대표 IT(정보통신)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의 배재현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됐다.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시세 조종을 한 혐의로, 법원은 배 대표가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9일 법조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 이승욱 기자 2023-10-19 06: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