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9·7대책’은 주거권 실현 위한 새로운 도전
2025-09-15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올해 여주대 입학생 83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8억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의 하나로, 미래 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생에게 지급된다. SM그룹은 앞서 2022년에는 12억 원, 지난해에는 13억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에 기부한 바 있다.
우오현 회장은 “SM그룹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환경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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