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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현장 직원들이 주역, 회장은 보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현장 직원들이 주역, 회장은 보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원들과 만나 농협의 혁신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10일 “강 회장이 지난 7일 첫 출근을 통해 직원과 소통을 시작했다”며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7일 시작됐다.강 회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권태욱 기자 2024-03-10 12:44:30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4년 임기 시작…“새로운 농협 만들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4년 임기 시작…“새로운 농협 만들겠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강호동 신임 회장이 7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강 신임 회장은 임기 첫 일정으로 서울 현충원을 참배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강 신임 회장 이외에도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창원 기자 2024-03-07 11:51:15
‘변화·혁신’ 선택한 농협…강호동 당선인 “농민의 농협 만들겠다”

‘변화·혁신’ 선택한 농협…강호동 당선인 “농민의 농협 만들겠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고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돌려드리기 위해 임기 4년을 10년 같이 일하겠습니다.”전국 206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1천111명 조합장의 선택은 ‘변화의 바람’이었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60)이 당선되면서 중앙회와 32개 계열사뿐만 아니라 경제지주와 금융지주 등 농협 지배구조
이승욱 기자 2024-01-25 22:42:52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 조합장 당선…“새로운 농협 만든다”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 조합장 당선…“새로운 농협 만든다”

강호동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선거에서 강 조합장이 1차 투표에서 607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이후 2차 결선 투표에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맞대결을 벌인 결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조합장 1천111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나 표수는 1천252표
이승욱 기자 2024-01-25 19:12:01
농협중앙회장 후보 인터뷰: 강호동 “새 시대엔 새 농협…대전환하겠다”

농협중앙회장 후보 인터뷰: 강호동 “새 시대엔 새 농협…대전환하겠다”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원 200만명과 28개 계열사를 대표하며 중앙회와 금융지주 등 총자산 670조원의 거대 조직을 거느리는 막중한 자리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는 17년 만에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이력과 정책, 공약 등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보도한다. “올해 환
이승욱 기자 2024-01-18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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