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현장 직원들이 주역, 회장은 보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원들과 만나 농협의 혁신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10일 “강 회장이 지난 7일 첫 출근을 통해 직원과 소통을 시작했다”며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7일 시작됐다.강 회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권태욱 기자 2024-03-10 12: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