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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과 같아, 대환영”

건설협회,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과 같아, 대환영”

건설업계는 3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 활력제고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안전부가 약 20년간 유지된 낙찰 하한률을 조정하고, 공사비에서 일반관리 비율과 간접 노무 비율을 높인 데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최근 급등한 공사비
권태욱 기자 2025-03-31 14:36:57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8천8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0.3% 줄었으며 영업익은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물가상승 등 공사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누적 실적은 매출 2조9천24억 원, 영업손실 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권태욱 기자 2024-12-19 08:30:03
HY분석 :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풀 숙제는

HY분석 :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풀 숙제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들어 연이은 실적부진에 백 사장의 연임여부가 업계에서는 큰 관심이었다. 올해 성적이 안좋은 건설사 임원들의 거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5일 대우건설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1985년 2월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39년 동안 한우물을 판 정통 대우건설맨인 백 사장이 내년 2월
권태욱 기자 2024-11-06 0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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