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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은 회장, 신입사원···“젠지 강점 살려 변화 주역” 주문

LS 구자은 회장, 신입사원···“젠지 강점 살려 변화 주역” 주문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20일(월), 미래원에서 개최된 ‘2025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신입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디지털ㆍ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로서 우리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이어 구 회장은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정보 습득과 소통에 있어 탁월한
조경만 기자 2025-01-21 10:58:21
LS 구자은 회장, CES 신 사업 기회 모색···“MAGA시대 대비” 강조

LS 구자은 회장, CES 신 사업 기회 모색···“MAGA시대 대비” 강조

LS그룹 구자은 회장은 8~9일 이틀간,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앞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솔루션 ‘HyperGrid NX’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HyperGrid
조경만 기자 2025-01-10 12:26:27
L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L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LS는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주사로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현황,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번 보고서의 슬로건은 ‘Link to Sustainability’다. LS의 모든 사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연결되며 인류가 지향하는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가진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 핵심전략에 대한
하재인 기자 2024-09-30 17:15:31
LS그룹의 첫번째 ‘러브스토리’…구자은 회장, 무료급식 봉사

LS그룹의 첫번째 ‘러브스토리’…구자은 회장, 무료급식 봉사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자사 사회공헌프로그램 ‘LS Love Story’ 1호로 선정된 사단법인 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5일 명노현 부회장과 안원형 사장 등과 함께 서울 용산구 효창동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3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로 전복 삼계탕을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김옥란
이승욱 기자 2024-06-05 18:36:07
배터리 전시회 찾은 구자은 LS 회장 “EV 생태계에 역량 집중”

배터리 전시회 찾은 구자은 LS 회장 “EV 생태계에 역량 집중”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 2년 연속 방문하며 EV(전기차) 배터리 사업 부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참석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
이승욱 기자 2024-03-07 18:34:38
구자은 LS 회장, ‘미래 선도자’ 퓨처리스트 육성 나서다

구자은 LS 회장, ‘미래 선도자’ 퓨처리스트 육성 나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선도자’를 상징하는 ‘LS Futurist’(퓨처리스트) 육성에 나섰다. ‘퓨처리스트’는 사람과 현상을 관찰해 향후 유행할 새로운 흐름을 읽어내는 인재를 의미한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가전 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한 뒤 국내 첫 현장 방문지로 그룹 연수원
이승욱 기자 2024-01-19 11:30:34
[신년사] 구자은 LS 회장 “지속가능한 성장, 강한 실행력 뒤따라야”

[신년사] 구자은 LS 회장 “지속가능한 성장, 강한 실행력 뒤따라야”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2024년을 맞아 “변화가 심한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강한 실행력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끈질긴 실천’을 강조했다. 구자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임직원에게 “지난해 우리는 ‘비전(Vision)2030’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공유했다”면서 “방향이 정해졌
이승욱 기자 2024-01-02 2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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