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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서울시, 땅꺼짐 안전관리 투자확대…GPR 탐사결과 등 공개

서울시, 땅꺼짐 안전관리 투자확대…GPR 탐사결과 등 공개

서울시가 대형 지하 땅꺼짐(싱크홀)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23일 지하공간 안전관리에 대한 집중 투자와 점검 강화를 담은 ‘지하공간 관리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는 △지하공간 안전관리 투자 확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확대 △정보 공개 △ 노후 하수관로 보수 예산 2배로 증액 △전담조직 신설 등을
권태욱 기자 2025-04-23 17:17:14
서울시, 땅 꺼짐 신고·조치 원스톱 시스템 구축

서울시, 땅 꺼짐 신고·조치 원스톱 시스템 구축

서울시는 최근 잇따르는 지반침하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 현장 점검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오세훈 시장 주재로 지반침하 사고와 인파 밀집으로 인한 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집중 탐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동북선·신안산선 등 관내 철도 건설공사 구간 5곳과 주변 도로에 대
권태욱 기자 2025-04-14 18:03:13
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 비공개 고수…“불필요한 오해·불안 불러”

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 비공개 고수…“불필요한 오해·불안 불러”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 사고를 계기로 ‘지반 침하 안전 지도(우선정비구역도)’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는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서울시는 28일 입장자료를 내고 “지반 침하 안전 지도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부 관리용으로 제작된 지도”라며 “그 자체가 위험 등급을 나타내는 자료가 아니며 이
권태욱 기자 2025-03-28 17:33:12
연이은 대형 ‘땅꺼짐’…서울시의회, 예방위한 조례 발의

연이은 대형 ‘땅꺼짐’…서울시의회, 예방위한 조례 발의

최근 서울과 부산 등 도심에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시의회가 시장으로 하여금 조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도로의 지하나 연접한 위치에서 지하개발 사업으로 인한 지반굴착공사가 이뤄지는 경우, 시장으로 하여금 해당 도로에 대한 별도의 공동조사를 의무화하는 ‘서울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권태욱 기자 2024-10-16 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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