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지난해 매출 13조4천억원…역대 최대
GS건설이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검단 아파트 사고로 대규모 비용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3조4천3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이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10조2천370억원으로 전년보다 9.7% 증
권태욱 기자 2024-01-31 10: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