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베이징에 ‘종합기지’ 착공…“1천400억원 투자”
한미약품은 자회사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베이징 수도 공항 인근 경제구역에 ‘북경한미 종합기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착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 공항 인근 산업단지의 약 1만4천평 부지에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R&D) 연구소, 사무실 등을 통합한 제약 종합기지를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투자액은 약 7억위안(약 1천400억원)으
권태욱 기자 2024-12-06 14: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