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석유

호주 우드사이드 ‘영일만 장래성 없다’ 철수에…정부 “사실 아냐”

호주 우드사이드 ‘영일만 장래성 없다’ 철수에…정부 “사실 아냐”

지난해 호주의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탐사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정부는 즉각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6일 우드사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우드사이드는 탐사 포트폴리오를
연합뉴스 2024-06-06 15:22:11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달하는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달하는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강해인 경기일보 기자 2024-06-03 14:07:35
국제유가 10개월만 ‘최고’…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만지작’

국제유가 10개월만 ‘최고’…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만지작’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국내 유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연장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유류 가격 상승이 국내 산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이지만 세수 부족 등 부담도 적지 않아 고심이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리터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59.6원으로
이승욱 기자 2023-09-17 13:27:11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