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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연임…2기 체제 본격 출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연임…2기 체제 본격 출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구재이 2기 체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게 됐다. 구재이 회장은 2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제34대 세무사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에서 “중단 없는 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전국적
권태욱 기자 2025-07-23 15:40:44
[김관균 세무사의 절세 꿀팁] 세금납부 9개월 연장할 수 있나

[김관균 세무사의 절세 꿀팁] 세금납부 9개월 연장할 수 있나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김관균 세무사의 절세 꿀팁’ 연재를 매주 시작합니다. 김관균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는 30년간 세무사로 활동하며 연구한 절세상식과 다양한 경험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정리해 제공합니다. Q.세금납부 9개월 연장할 수 있나? A. 세법에 납세자가 ① 재난, 도난의 경우 ② 사업에 큰 손실 우려 등이 있는 경우 ③ 납세자나 가족
김관균 세무사 2025-07-21 18:13:31
[TAX 가이드] 올해 세무사 최소 700명 선발…1차 시험 4월 26일

[TAX 가이드] 올해 세무사 최소 700명 선발…1차 시험 4월 26일

국세청은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 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1일 열린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것이다. 세무사 최소 합격 인원은 2019년 이후 70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국세청은 제2차 시험의 전 과목을 응시한 경우(이하 일반응시자)에만 최소 합격 인원을 배정하며 최소 합격 인원은 2차 시험 일부 과목이 면제되는 국세경
이일화 세무전문기자 2025-02-13 10:30:47
김관균 세무사 ‘상속·증여세 절세전략’ 발간

김관균 세무사 ‘상속·증여세 절세전략’ 발간

상속세는 과거에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지금은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 걱정을 해야 하고, 절세를 위해 미리 증여를 고민하는 세상이 됐다. 이런 고민들을 쉽게 풀어주는 책자가 출간됐다.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지낸 김관균 세무사(티에스 세무법인 대표세무사)는 ‘생활 용어로 아주 쉽게 알려주는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티에스 세무법
권태욱 기자 2024-05-10 17:42:53
[똑똑한 TAX] 상장株 대주주, 매매 차익 시 ‘자격 기준’ 따져야

[똑똑한 TAX] 상장株 대주주, 매매 차익 시 ‘자격 기준’ 따져야

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주식 차익으로 이득을 본 이들이 세무 처리를 두고 종종 머리 아픈 일들이 있지요.세법상 기본 원칙은 월급을 받으면 ‘근로소득세’를, 사업을 해서 이익이 생기면 ‘종합소득세’를 내고, 부동산을 매매하여 이익이 생기면 ‘양도소득세’를 낸다는 것입니다. 상장주식을 매매하는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한양경제 2023-09-13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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