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저리’ 신생아특례 주택대출, 출시 석달 만에 5.2조 신청
최저 1%대 저렴한 금리를 적용해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특례대출 신청 액수가 출시 석달 만에 5조2천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내 정부는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완화해 대상을 넓힌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특례대출을 시작한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개월 간 2만986건이 접수됐다. 대출신청 액수는 5조1천843억원으로 5조2
이승욱 기자 2024-05-05 09: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