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여름

26일∼8월 1일 휴가 절정…하루 평균 611만명 이동

26일∼8월 1일 휴가 절정…하루 평균 611만명 이동

올여름 휴가철(25일~8월 10일) 동안 하루 평균 600만명이 넘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10명 중 8명 이상이 승용차를 이용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9천560명을 대상으로 ‘2025 하계여행 통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교통 수요가 예상됐다고 22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6.5%가 휴가를 계획 중이며, 국내·해외여행 비율은 국내
권태욱 기자 2025-07-22 11:50:36
[디지털 붓으로 그린 세상] 수생식물의 천국 ‘우포늪’

[디지털 붓으로 그린 세상] 수생식물의 천국 ‘우포늪’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는 매주 월요일 ‘디지털 붓으로 그린 세상’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영호 작가가 그간 갤럭시노트에 S펜으로 직접 그려온 일상의 풍경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무거운 이젤과 각종 재료, 도구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이 ‘
한양경제 2025-07-07 15:57:34
[이효성의 자연에세이] <32> 열매와 동물의 상생

[이효성의 자연에세이] <32> 열매와 동물의 상생

여름은 열매가 열리고 성장하는 계절이다. ‘여름’이라는 말의 어원에서 보더라도 그렇다. 여름은 열매를 맺는다는 뜻을 가진 자동사 ‘열다’의 동명사형 ‘열음’이 ‘여름’으로 변한 것이라고 한다. 이 경우 ‘여름’은 본래 열매라는 뜻이며 계절로서 ‘여름’은 열매가 열리는 때를 뜻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은 태양의 열기
한양경제 2025-06-16 10:18:23
[이효성의 자연에세이]<12> 마음을 치유하는 ‘정서 곤충’

[이효성의 자연에세이]<12> 마음을 치유하는 ‘정서 곤충’

여름은 곤충의 계절이라 할 수 있다. 곤충은 주로 여름에 성장하고 번식하기 때문이다. 곤충은 그 종의 수가 200~250만 가지나 될 정도로 실로 다양하다. 곤충은 파리나 모기처럼 사람이나 짐승에게 질병을 옮기거나 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벌처럼 꽃가루받이를 통해 식물의 번식을 돕기도 하고, 소똥구리처럼 유기물의 분해를 통해 환경 정화에 기여하기도 하고, 누에처럼 인간
한양경제 2024-08-20 14:24:19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