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 “소상공인·중소기업부터 살피겠다”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 후 행보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행장답다는 의견이다. 3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정 행장은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를 차례로 찾았다 이현정 기자 2025-01-03 15:39:27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차기 행장 내주 발표 전망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이 2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의 연임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 7명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이현정 기자 2024-11-22 15: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