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차기 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를, 하나카드 대표에는 성영수 부행장을 추천하면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지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연임됐다.12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위험관리와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영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가 KB증권의 김성현, 이홍구 대표를 이번 인사에서 재추천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에는 김재관 부사장을,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 후보에는 정문철 부행장을 추천했다.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대추위를 열고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대추위는 이번 인사의 주요 방향을 불확실한 금융
신한금융그룹이 2025년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에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고강도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를 추천했다.이번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 쇄신을 통한 조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의 상무(보)와 지역본부장 인사가 발표됐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전날 상무(보)와 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강호동 회장의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다.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유능한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농협 측
삼성물산은 부사장 6명, 상무 16명을 승진시키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사업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