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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최형진 서울대 교수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최형진 서울대 교수

임성기재단은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와 철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의 네번째 시상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형진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을 받았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에게 주는 젊은연구자상 수상자는 임세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이원화 성균관대
권태욱 기자 2025-03-06 17:09:20
“신약 개발 부문 최고 영예”…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공모

“신약 개발 부문 최고 영예”…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공모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임성기재단은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억원
권태욱 기자 2024-07-07 17:55:44
임종윤 형제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임종윤 형제 “가현문화·임성기재단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측은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27일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의결권이 특정인의 사익이 아닌, 공익에 부합하도록 행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종윤 사장측은 “재단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상당수는 고(故) 임성기 선대 회장님의 유
권태욱 기자 2024-03-27 17:54:45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임성기 이을 적통 후계자”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임성기 이을 적통 후계자”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이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을 이을 후계자로 임주현 사장을 지목했다. 송 회장은 26일 한미그룹에 전한 소회와 결단문을 통해 “한미그룹 회장이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서, 장녀 임주현을 한미의 확고한 승계자로 세우고자 한다”며 “이번 사태를 돌아보며 임성기의 꿈을 지켜낼 수 있는 자녀는 오직 임주현 뿐이라고 확신하게 됐다&rd
권태욱 기자 2024-03-26 1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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